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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청 |
시는 12일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자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이 제공된다. 시는 이를 통해 육아휴직 기간 중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는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산업전략과(041-930-2293)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보령시는 육아휴직 장려금과 함께 청년 세대를 위한 종합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지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 주거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중에는 청년센터를 이전·개관하고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청년 관계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장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 진입 단계의 청년들을 위해 ▲청년 취업 생활비 지원 ▲청년 어학 단기 집중 교육 ▲청년 창업 임대오피스 지원 ▲청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육아는 부모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장려금을 통해 아버지들이 육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육아휴직 장려금 외에도 주거, 일자리, 교육, 참여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2026년 청년의 삶을 전방위로 지원하여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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