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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만나는 세계 최고 합창의 울림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1월 18일 제천 예술의전당 무대에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1-12 09:43
제천문화재단, 2026년 ‘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2026년 기획초청공연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알리는 공식 포스터(제천시 제공)
(재)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18일 오후 5시,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기획초청공연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의 제천 첫 내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지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예매가 빠르게 진행되며 현재 매진을 앞두고 있다.



126년의 전통을 지닌 빈 소년 합창단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단돼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공연을 펼쳐온 세계 정상급 합창단이다. 맑고 순수한 음색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며,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세대를 넘어 전달 해왔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비롯해 유럽 전통 성가, 세계 각국의 민요는 물론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과 가곡 '산유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세계적인 예술단체의 공연을 제천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한층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관람권은 놀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제천시민에게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9-4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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