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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국지도 69호선 부분 개통… 대동~상동 정체 해소 기대

감내~신암교차로 2.2km 개통
2027년 12월 전 구간 준공 목표
출퇴근 시간 혼잡 완화 기대
양산 연결 시 접근성 대폭 개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2 09:59
국지도 69호선 부분개통 구간 위치도
국지도 69호선 부분개통 구간 위치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국지도 69호선 대동~매리 구간 중 감내교차로에서 신암교차로까지 이르는 일부 구간을 12일 오전 10시부터 부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69호선 건설공사의 1단계 구간으로, 대동면 감내교차로와 신암교차로를 잇는 연장 2.2km 도로다.



국지도 69호선 건설은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총 11.44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183억 원이 투입돼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부분 개통으로 기존 지방도와 시도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새로운 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의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동면과 상동면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27년 대동~매리 전 구간이 개통되고 2028년 예정된 매리~양산 간 도로와 연계되면 김해와 양산 사이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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