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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국제회의(MUNIC).(충주중산고 제공) |
청소년의 글로벌 감각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제 이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충주중산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주시, 충주시의회가 후원한 '제13회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국제회의(MUNIC)'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상허홀과 인문사회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충북지역 10개교에서 선발된 학생 84명이 참가해 유엔 각 위원회 대사로 배정돼 분과별 회의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 과정을 통해 외교 교섭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회의는 위원회별로 서로 다른 국제 의제를 설정해 진행됐다.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자율살상무기 규제, 경제사회이사회에서는 기본소득제의 국제적 도입, 환경보전이사회에서는 배양육 상용화 규제를 주제로 찬반 토론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각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폐회식에서는 위원회별 최종 결의안이 발표됐고,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상장이 수여됐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은 충청북도 청소년 모의국제회의는 국제 관계와 글로벌 이슈를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청소년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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