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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 미국 수출 14년…올해도 선적 이어가

2025년산 5.5t·1만 7000달러 규모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1-18 09:13
260119 미국입맛잡은 명품충주사과 미국수출길올라
충주사과 미국 수출 선적식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충주사과의 미국 수출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16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주사과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선적된 사과는 2025년산 5.5t 규모로, 수출액은 1만 7000달러(약 2500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사과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충주사과의 미국 수출은 2011년 처음 시작됐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왔으며, 까다로운 검역 조건 속에서도 매년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수출용 사과에 대해 농가 지도 교육을 이수한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최신식 선별 시설을 활용해 고품질 사과만을 선별·출하하고 있다.

권은하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 준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충주사과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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