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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식품 바우처로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4인 가구 월 10만 원…연말까지 신청 접수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1-18 09:20
5_음성군,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추진_안내문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문.(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에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11일까지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ARS 전화(☎ 1551-0857), 또는 가구주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리 신청이나 외국인·임산부 여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지원 금액의 10% 미만까지 이월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충청북도 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품목은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신선 농산물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마련해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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