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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DHC 우수학생클럽 일본 해외연수 성료

재활 분야 글로벌 동향 체험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1-18 14:45
대구보건대 일본 연수
대구보건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DHC 우수학생 클럽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일대에서 'DHC 우수학생클럽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재활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직접 체험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보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임상병리학과, 치기공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4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시부야 일대를 중심으로 배리어프리 환경을 점검하는 '글로벌 미션 탐방'을 수행했다. 이들은 교통 약자의 이동 동선과 정보 접근성, 디지털 배리어프리 지도 활용 현황 등을 분석하며, 고령자와 장애인을 고려한 선진 도시 환경과 보건 서비스의 연계성을 고찰했다.

또, 학생들은 군마대학교 WHO 협력센터를 방문해 국제적 기준의 다직종연계 교육(IPE) 최신 흐름을 익히고, 국제의료전문학교와의 교류회를 통해 해외 보건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일본 미래과학관과 의료법인 사회코아이카이 코노스 공생병원을 찾아 첨단 디지털 기술이 실제 의료·돌봄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이윤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해외연수는 학생들이 초고령 사회에서 요구되는 보건의료인의 역할을 현장에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공 간 경계를 넘는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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