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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성수품 16개 품목 집중 관리·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병행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2-02 14:23
2026년 설 대비 물가대책 점검
2026년 설 대비 물가대책 점검<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2일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목표로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주요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설 명절을 앞둔 가격 안정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군은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과 수급 동향을 지속 관리한다.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여부도 점검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가격 인상을 막기 위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점검 등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윤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군민 부담이 클 수 있다"며 "성수품 등 주요 물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으로 2월 13일 합천왕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군의원, 물가대책위원 등이 참석한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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