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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맏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출신의 결혼이주여성과 초등 자녀가 참여해 달콤한 초콜릿 과자를 직접 만들고 선물할 사람에게 사랑이 담긴 편지를 작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다문화 배경을 가진 부모들이 이중언어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엄마와 함께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초콜릿 과자를 꾸미며 가족 간 협동의 즐거움과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참여자 중 한 가족은 "함께 초콜릿 과자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 것 같아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이중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교육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효정 명예기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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