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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도서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어르신 6명 "배움의 한 풀었어요"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2-26 10:06
2025학년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사진
유구도서관이 운영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생들이 학력인정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유구도서관 제공)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늦깎이 학업의 결실을 맺고 초등 학력을 인정받았다.

공주교육지원청유구도서관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제2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6명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명택 교육장과 박원규 유구읍장, 김대엽 부읍장 등이 참석했다. 조정아 해금 연주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전달, 우수 학습자 표창,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의 축하 영상 상영, 오명택 교육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5학년도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은 총 6명으로, 80대 3명, 70대 2명, 60대 1명이다. 도서관 측은 졸업생들이 높은 출석률과 학업 성취를 보였다고 밝혔다.

유구도서관은 내년에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중 초등 예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구도서관(041-841-1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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