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지훈련 프로그램 '웹코트(Web-cot)' 운영 모습.(충주시 제공) |
2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치매 고위험군과 정상군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별로는 만 60세 이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교실'과 인지저하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교실'로 구분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기억력, 지남력, 분류능력 등 다양한 인지기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체조로 시작해 개인별 태블릿 PC를 활용한 단계별 인지훈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해 숫자 입력, 도형 구별, 색상·모양 찾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정확한 터치와 드래그 동작을 통해 손목 힘과 소근육 조절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그룹 활동을 병행해 사회성 향상과 우울감 해소도 도모한다.
시는 프로그램 전·후로 주관적 기억감퇴(SMCQ), 노인우울척도(SGDS),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시 신청 가능하며, 치매선별검사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8주 과정으로 총 4기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OGO인지운동, 음악 프로그램, 태블릿 PC 기반 인지훈련 '웹코트' 등을 통해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관내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연계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8일부터는 노인복지관 3개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