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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전 음성부군수, 음성군수 출마 공식 선언

"중앙과 지방에서 체득한 경험·역량 음성군 위해 쓰겠다"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2-26 11:07
임택수
임택수(62·사진) 전 음성부군수가 6·3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임 입후보예정자는 26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하는 고향 음성의 더 큰 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중앙과 지방의 주요 부서에서 구상한 계획을 음성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이제는 산업 성장에 더해 정주 여건과 교육·문화·복지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현장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임 입후보예정자는 음성을 '머물고 싶은 도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첨단산업 중심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초·중·고 교육 환경 개선과 돌봄 정책 강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농촌 의료·교통 서비스 보강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또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군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으로 증명하겠다"며 공정한 기회 제공과 성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망과 산업·주거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권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 입후보예정자는 음성군 출생으로 청주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청와대 행정관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과장,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음성군 부군수, 충주시 부시장, 청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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