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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지역 아동들의 창의적 활동 공간으로 전환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주차장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차장 유휴 공간 내 아동 창작물 전시 장소 제공 및 시설 관리 ▲아동 창작물의 정기적 제작·선정 및 전시 운영 ▲지역사회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답동성당, 하나개 공영주차장 등 주요 건축물식 주차장 4개소에서 아동들의 그림과 공예품 등 창작물 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삭막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공공장소에 게시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지원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차장이라는 공공자원을 지역 아동들의 꿈을 담는 그릇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센터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동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부터 교육사업팀과 협업해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다함께돌봄센터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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