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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새 미래를 향한 통 큰 결단", 강철민 전도의원·김기두의원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후보 연대 선언

김기두 태안군의원, "편 가르는 칼날 아닌 모두를 품는 리더십 필요"
강철민 태안군수 출마예정자, "단일화 아닌 역사적 결단, 혁신적 새 리더십이 답"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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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출마예정자인 강철민 전도의원과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와 태안의 미래 재건을 위한 '통 큰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공동 기자회견 모습.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출마예정자인 강철민 전도의원과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와 태안의 미래 재건을 위한 '통 큰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김기두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태안의 생존과 소멸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인구 감소와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행정 신뢰 추락 등 복합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 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당내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최소화하고 본선 승리와 대통합이라는 대의를 위해 강철민 후보와 조건 없는 연대를 결단했다"며 "평당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의 자세로 강철민 후보와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철민 태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오늘의 연대는 김기두 의원의 단순한 후보 사퇴나 지지 선언이 아닌, 태안을 살려내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이번 결단은 흔히 말하는 '단일화'라는 뻔한 표현으로 설명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두의 꿈은 곧 강철민의 꿈이며, 두 사람의 연단순한 산술적 결합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열망이 결합해 거대한 돌풍을 일으키는 화학적 융합이 될 것"이라며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양측은 현재 태안이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공공기관 청렴도 하락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산업·주거·복지를 아우르는 전면적 전환과 혁신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강철민 출마예정자는 "더 큰 정치, 더 큰 태안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군민과 당원이 하나 되어 태안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기두 의원의 태안군수 출마 포기로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출마 후보예정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강철민 전도의원, 홍재표 전 도의원 3명으로 압축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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