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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담길의 충주문화유산답사기'.(홍석억 시의원 제공) |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한 권으로 엮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충주에는 국보 3점을 비롯해 보물 11점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 25건이 있으며, 충청북도 지정 문화유산으로는 유형문화재 42점과 기념물 21점 등 모두 84건이 있다.
이처럼 25개 읍면동에 걸쳐 총 111점의 문화유산이 분포해 있는 가운데, 홍 의원은 이들 중 중요 문화유산이 위치한 64곳을 직접 방문해 답사기 형식으로 정리했다.
그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계기로 집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0여 년 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8권을 모두 구입해 읽었으나, '남한강편'에서 충주의 문화재가 간략하게 소개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는 것이다.
이에 언젠가 충주의 문화재를 보다 자세히 소개하는 답사기를 쓰겠다고 마음먹었고, 그 다짐이 이번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2015년부터 자료를 모아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문화유산 개요를 나열하기보다, 각 유산에 얽힌 에피소드와 내력 등을 취재해 흥미를 더했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충주의 역사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홍 의원은 현재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2023년 수필로 등단한 작가로서 충주문인협회와 노은문학회, 그린에세이 작가회 회원으로도 문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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