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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일 예비후보가 제안한 국제외교문화지구 입지. 사진/캠프 제공 |
그는 지난달 28일 외교문화단지 조성안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교육, 문화, 상권, 일자리 혜택이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고 예비후보는 "외교단지는 특정 기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환영할 수 있는 사업이 돼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주말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초점은 국제회의와 공관, 문화교류, 교육 인프라를 한곳에 집적해 생활형 국제지구를 만드는 데 있다.
이의 뒷받침은 ▲공동 국제컨벤션센터 : 국제회의, 전시, 포럼 유치와 함께 주민 전시, 공연, 청년박람회 등 생활문화 공간으로 상시 개방 ▲각국 대사관, 총영사관 유치 : 행정수도 기능과 국제협력 역량을 강화하는 외교 거점 조성 ▲각국 문화원, 교류센터 : 언어, 전시, 공연,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족형 국제문화 인프라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 : 외교관 가족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 학생에게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장 등으로 한다.
"주민 체감 없는 개발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치 아래 5가지 생활권 이익도 강조했다.
주말은 국제 전시, 공연, 페스티벌, 음식·문화주간 등 상시 콘텐츠를 운영해 달라지고, 교육 선택지가 넓어지며 MICE 산업을 통해 지역형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봤다. 또 방문객과 상주 인구 증가로 상권이 활성화되며, 공공·국제시설의 관리 기준을 적용해 도시 품격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강조했다.
고준일 예비후보는 "고운동 진경산수마을 외교문화단지는 그들만의 국제도시가 아니라 우리 아이 교육과 가족의 주말, 동네 상권을 바꾸는 생활권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며 "세종시민이 환영할 수 있는 국제문화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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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일 예비후보의 외교문화도시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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