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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경영비 부담 완화 농기계 임대료 50% 감경 12월까지 연장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도 지속 운영
영농철 장비 수요 증가 대응 10종 21대 추가 구입 적기영농 지원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6-03-02 10:50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농기계 임대료 감경 조치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금산군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경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감경 적용 후 임대료는 기종별로 1일 4500원에서 최대 11만1000원까지 책정된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용굴삭기를 비롯해 총 69종 496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다.

농가 수요가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와 함께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운반 이용료는 왕복 2만 원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 농기계는 자주형 동력기계와 소형 농기계까지 포함해 운영 중이다.

특히 높은 임대율을 보일 뿐 아니라 농업인 설문조사에서 많은 요구를 받은 굴착기, 소형트랙터, 콩정선기 등 10종 21대의 농기계를 올해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농철 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적기 영농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대료 감경 운영과 신규 농기계 구입을 통해 약 3000여 농가가 혜택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편리한 영농 여건 조성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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