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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중도일보DB |
소통 대길 톡'은 각 기관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는 기존 형식을 한층 발전시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정책 설계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올해 도내 34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전 권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개최하며 직속기관은 구미도서관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을 주관으로 연합 운영해 기관 간 협력과 정책 연계를 강화한다.
이는 각 지역의 특색과 현안을 보다 자세히 살피고,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 운영은 '실질적인 대화'에 방점을 뒀다. 군 단위는 20명 내외, 시 단위는 30명 내외로 참석 인원을 내실 있게 구성했으며 원형 또는 사각 배치를 통해 자유롭고 수평적인 토론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운영 절차를 간소화해 기관의 준비 부담은 줄이고, 대화와 토론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기관별 주요 업무 보고와 현안 협의, 즉석 자유 토론을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정책 논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의 신뢰는 결정하기 전에 묻는 과정에서 나온다. AI 대전환의 시대일수록 속도보다 깊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 질문이 살아 있는 정책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토대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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