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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국내 대학 최초 자체 개발 'AI 기반 학습·성장지원 플랫폼'(K-LXP) 전면 시행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3-08 12:33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이 K-LXP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이 K-LXP를 이용하고 있다(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성장지원 플랫폼 'K-LXP(Koreatech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을 개발해 3월 새 학기를 맞아 전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K-LXP는 기존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넘어 방대한 학습 및 학생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역량 수준에 맞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한기대는 2023년 7월부터 관련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2025년 2학기 'K-LXP'에 총 30개 강좌에 23명의 교수자와 885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전면 시행에 이르렀다. K-LXP는 다양한 학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대시보드, 키워드로 문제를 생성하고 풀이·해설까지 제공하는 AI 문제은행 'DRAGON', 학사·행정·학습 질의에 응답하는 'AI 챗봇', 영상 기반 학습 지원을 하는 '한튜브(HanTube)', 교과·비교과 학습 일정과 주차별 활동을 관리해 주는 온라인 교육(LMS)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AI 챗봇' 서비스에서는 제미나이(Gemini), 챗지피티(Chat GPT), 클라우드(Claude) 등 생성형 AI를 학생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K-LXP를 사용해 본 경영학부 4학년 우지영 학생 "들어야 할 다양한 강의를 한 번에 정리해 주고, 수입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제공과 평소 쓰고 싶던 생성형AI를 무료로 자유롭게 쓸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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