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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산림조합,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실시…봄철 산불 예방 총력

전국 산림조합 일제 파쇄 주간 맞아 조합원 농지서 작업…불법 소각 사전 차단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3-08 09:09
보도 7)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파쇄(1)
단양군산림조합는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예방에 앞장 서고 있다.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단양군산림조합은 '전국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조합원 농지에서 과수 전정 가지와 농업부산물 등을 처리하는 파쇄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단양군농업기술센터의 파쇄기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최인규 조합장을 비롯한 8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영농부산물을 집중적으로 파쇄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전정 가지와 농업 부산물을 소각 대신 파쇄 처리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가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최인규 조합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쇄 지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산림조합은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자원 육성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산림 보호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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