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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판에 속지 마라"… 2026 대입, '취업 하이패스' 학과가 승자

입시 고수 서령고 최진규 교사의 직설언어, 신간 『입학이 취업이다』 발간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08 10:03

- 서령고 최진규 교사가 대학 이름이라는 허울을 벗겨내고 실리형 입시 전략을 담은 책을 출간함
- 저자는 국내 초일류 기업들이 등록금 전액을 대고 졸업생을 100% 흡수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집중 조명함
-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임
- AI 시대에도 생존 가능한 8대 직군을 제시함
- 취업을 원한다면 배치표의 수직적 서열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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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고 최진규 교사의 직설언어, 신간 『입학이 취업이다』 발간 책자 표지


"이제 '어느 대학'이냐는 질문은 구시대의 유물이다. '어떤 기업'에 들어갈 준비가 됐느냐가 진짜 실력이다." 입시 현장에서 30년 넘게 '합격 제조기'로 불려온 서령고 최진규 교사가 대한민국 입시 판도를 뒤흔들 파격적인 제안을 던졌다.



최근 출간된 『2026 일반대학 '입학이 취업이다'』는 대학 이름이라는 허울을 벗겨내고, 졸업과 동시에 '사회적 신분'이 보장되는 실리형 입시 전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 "입학이 곧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이 책의 핵심은 '불확실성의 제거'다. 저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초일류 기업들이 등록금 전액을 대고 졸업생을 100% 흡수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집중 조명한다.



단순히 "좋은 학과"라는 추상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재학 중 받는 파격적인 장학금 규모 ▲해외 연수 기회 ▲졸업 후 보장되는 직급과 대우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담고 있다.



■ AI 습격에도 끄떡없는 '8대 필승 직업군' 제시

최진규 교사는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AI 시대에도 생존 가능한 8대 직군'을 선정했다.



모빌리티 & 반도체(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디지털 안보(화이트 해커와 포렌식 전문가의 시대), 헬스케어(데이터 기반의 생명 수호자), 공공 안전(딥페이크와 사이버 범죄를 잡는 디지털 정의) 등 이 책은 이러한 미래 유망 분야와 연결된 대학별 특화 학과들을 '개조식'으로 정리해, 복잡한 모집요강을 읽지 않고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 "취업을 원한다면 배치표부터 버려라"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취업을 원한다면 배치표의 수직적 서열부터 버려야 한다"고 일갈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이름값 높은 대학에 가고도 '취업 재수생'이 되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대신, 실질적인 취업률과 기업 협약 여부를 따지는 '과감한 선택'이 정답이라고 강조한다.



■ 수험생 학부모 필독서… 입시 전략의 새로운 기준

『2026 일반대학 '입학이 취업이다'』는 단순히 대학을 잘 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대학 입학을 인생의 종착역이 아닌,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시작점'으로 바꾸기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출판 관계자는 "이 책은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는 가장 명쾌한 답안지가, 제자들의 진로를 고민하는 선생님과 당사자인 수험생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규 교사의 혜안이 담긴 이 책은 전국 온라인 서점(예스24, 알라딘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출판사 부크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책 속의 한 줄] "남들이 가는 길은 정답이 아니다. 나만 알고 있는 '취업 루트'가 가장 빠른 길이다. 이 책에 그 지도를 담았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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