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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
이번 대회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 5개소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90개국 1만1,000여 명(동반가족 포함)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경기장과 도심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대회와 달리 가족 동반 참가가 가능한 스포츠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일반 670명, 통역 423명 등 총 1,093명이다. 활동 분야는 △개·폐회식 지원 △대회 안전 △수송 운영 △부대행사 △프레스센터 △경기운영 지원 △교통 통제 △시상식장 운영 △통역 등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내·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dgvolunte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배치 일정에 따라 활동하며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1일 1만4,000원(식비·교통비)의 실비를 지급한다. 단체복도 제공하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을 통해 상해보험 혜택도 지원한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대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 스포츠 행사"라며 "대구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친절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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