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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 적극 추진

학대 피해-자립 청년 지원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3-09 08:44
아산시가 학대 피해 및 자립 청년들의 지원을 위해 3월부터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및 가정위탁 등으로 부모와 분리된 아동의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통해 '가족 회복'과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가족-심리 상담 및 놀이치료 등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인 '溫 마음' △1박 2일 글램핑, 문화공연 관람, 체험 및 피크닉으로 구성된 면접-교섭 프로그램 '溫 가족' △입시-어학 자격증 취득 및 예체능 활동, 국내여행 등을 지원하는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Only 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의 따뜻함 속에서 안정감을 찾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가족 간 신뢰 회복뿐만 아니라 아동 개개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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