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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정상급 '2026 리브 골프 코리아' 유치 확정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아시아드CC서 세계적 골퍼 출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9 08:55
LIV GOLF KOREA 2025 사진
LIV GOLF KOREA 2025 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 정상급 골프 리그인 2026 리브 골프 코리아 대회를 유치하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가 후원하는 리브 골프는 높은 상금과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적 리그로, 올해는 10개국에서 14개 대회가 열리며 총상금은 약 6100억 원에 달한다.

리브 골프는 개최국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결합한 페스티벌형 이벤트로, 젊은 층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람객 증가와 숙박, 쇼핑 등 지역 소비가 확대돼 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 중계되는 만큼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11만 5000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하는 등 개최지마다 뜨거운 열기를 기록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리브 골프 코리아의 부산 개최를 환영하며, 부산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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