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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누리센터' 준공, 주민 생활권 서비스 본격화

문화·복지·평생교육 아우르는 복합 행정 인프라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09 10:09
1-1 보도사진 (영종하늘누리센터 준공)
인천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문화·복지·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복합 행정 인프라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운서2동에 들어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구의원, 운서중학교 김성오 교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순회 등이 진행됐다.



2024년 6월 착공한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운서중학교 부지를 무상 제공받아 하늘초롱길 69에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의 학교복합시설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체 공간이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하늘배움터 ▲실버카페 ▲작은도서관 ▲가족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운서중 전용공간 등이 마련됐다. 주민들은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돌봄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는 이미 3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시설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아 건립한 만큼, 영종하늘누리센터가 구민들에게 행복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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