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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기이륜차 220대 보급…최대 300만 원 지원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시 30만 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취약계층 대상 추가 혜택 마련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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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026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3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총 3억 5200만 원(국비 1억 7600만 원, 시비 1억 7600만 원)이 투입되며, 전기이륜차 220대(상반기 180대, 하반기 40대) 보급을 목표로 한다.



지원금은 차량 규모·유형·성능(연비·배터리 용량·등판능력 등)에 따라 1대당 100만~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교체할 경우 국비 30만 원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이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구입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 단, 두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지역 소재 기업·단체다. 구매자는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전기이륜차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거의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도심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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