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충주시, 봄철 159㏊ 규모 조림사업 추진

건강한 산림 조성·산림자원 확보…나무시장 운영 병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3-09 10:33
나무시장 전경.(충주시 제공)
나무시장 전경.(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경제수 조림과 공익조림을 포함한 대규모 조림사업에 나선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목표로 건강한 산림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9일 경제수 조림과 공익조림 등 총 159㏊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 조림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공익조림을 병행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미래 산림자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또 시민들이 직접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주산림조합과 함께 나무시장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칠금동 131-2번지 일원에서 열리며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경제수와 유실수, 조경수 묘목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묘목 판매와 함께 나무 심는 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도 진행해 시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준호 산림과장은 "나무심기 좋은 봄철을 맞아 추진하는 조림사업과 나무시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작은 나무 한 그루 심기가 기후변화 대응과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 첫걸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4월 3일 식목일을 맞아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 가꾸기 분위기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