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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AI 스마트 행정 본격화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3-09 10:46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1월 28일부터 한 달간 행정업무에 AI 솔루션을 시범 도입해 사전 검증을 진행했다.



검증에는 실무 공직자 30명이 참여해 업무 효율성,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2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사전 검증 참여자 대상 AI 사용 빈도, 결과물 품질, 1회 사용 평균 시간 등 12개 항목의 설문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AI 활용은 업무 시간 단축, 반복 업무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정책 기획, 보고서 작성, 민원 응대 등 AI 활용을 확대하는 AI 행정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민원답변 프로세스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접수된 민원을 AI가 요약하고 유사사례를 탐색해 관련 근거를 마련한다.



군은 이를 통해 민원 처리 속도와 답변의 일관성을 높이고 공직자의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군은 민감정보 입력 차단 정책도 도입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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