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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린 ‘청양 춘란연합전시회’ 성료

청양난우회·푸른빛난우회 연합 전시, 다양한 춘란 작품 선보여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3-09 10:51
청양 춘란 전시회
청양문화원이 6~7일 전시실에서 '2026 청양문화원 춘란연합전시회'를 열었다.(청양군 제공)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춘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청양에서 열려 군민의 관심을 모았다.

청양문화원이 6~7일 전시실에서 '2026 청양문화원 춘란연합전시회'를 열고 지역 난 동호회인 청양난우회와 푸른빛난우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다양한 춘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화려한 색의 꽃을 피운 난부터 독특한 형태의 꽃, 잎에 아름다운 무늬가 들어간 희귀 품종까지 다양한 춘란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군민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춘란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를 통해 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청양문화원 관계자는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춘란의 생명력과 회원들의 예술적 정성이 돋보였다”며 “다양한 예술 전시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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