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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부모로서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다. 친구들 사이에서 차별을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다행히 한 반에 학생이 11명으로 많지 않아 선생님이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됐다.
중국과 비교해보면, 중국은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지만 한국은 3월에 시작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학교 급식이 무료가 아닌 경우가 많고, 한국처럼 다양한 방과후 수업도 많지 않다. 그러나 두 나라 모두 아이들이 보통 8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학비가 들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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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차별 없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제이며,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장지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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