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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금의 순도 차이가 만드는 태국-한국 금 거래의 복잡성

태국 금, 96.5% 순도로 문화적 전통 반영
한국 금, 99.9% 순도로 국제 시장 인기
재판매 시 복잡한 절차 요구, 금 표준 이해 필수
경제적 관계 강화의 기회, 문화적 배경 이해가 관건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4-19 11:13

신문게재 2026-01-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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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금값이 급등하면서 태국과 한국의 금 시장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태국 금은 96.5%의 순도를 자랑하며, 이는 태국의 독특한 문화적 신념과 전통적인 금세공 기술을 반영한다. 반면 한국 금은 99.5%에서 99.9%의 높은 순도를 가지고 있으며, '돈' 단위로 측정된다. 이러한 차이는 두 나라 간 금의 재판매에 있어 복잡한 절차를 요구할 수 있다.

태국 금은 '바트' 단위로 측정되며, 캐럿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3.16K에 해당한다. 태국의 금 표준은 태국 금상협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에 의해 정해졌으며, 주요 금 광산은 피찟펫차분 지역의 Chatree Gold Mine이다. 태국의 금은 종교적 및 문화적 신념을 반영하여 정교한 고대 금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금은 높은 순도로 인해 국제 시장에서 인기가 높지만, 태국에서 재판매할 경우 태국의 금 표준과 무게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 금 상점의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대로 태국 금을 한국에서 판매할 때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두 나라 간 금 거래에 있어 복잡성을 더하며, 각국의 금 표준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금의 순도와 측정 단위의 차이는 태국과 한국 간 금 거래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각국의 금 표준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거래의 복잡성을 줄이고 원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는 두 나라의 경제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좀나왕낫아농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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