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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도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운영 방법과 활동비 지급 규정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팀명과 연간 활동 계획을 정하기 위한 팀별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 굴리기 게임을 함께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였다.
올해 자조모임은 베트남,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태국,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민자 가족 등이 참여해 총 7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각 팀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자조활동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함께 행복' 사업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과 11월에는 모든 7개 팀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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