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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요리 실력에 자격까지...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 확대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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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4-19 11:15

신문게재 2026-01-18 6면

요리 실력에 자격_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가 결혼이민자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에 나섰다.

센터는 3월 11일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다(多)잡(Job)고(Go)! 마스터 클래스」의 일환으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동행복지재단의「다문화 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화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한다.

본 교육은 총 35회기로 구성되며 3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필기시험 준비과정(12회기)이, 4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실기시험 준비과정(23회기)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를 전제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실행된다.

참여자들은 식품위생학, 조리 이론 등 필기시험 대비 교육과 함께 실기 종목 중심의 조리 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케이터링 및 푸드트럭 메뉴개발 교육과 연계해 단계별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은 취업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며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업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몬티타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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