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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내 최대 호수공원' 조성 추진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3-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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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이동읍 이동 저수지 전경 사진제공/용인특례시청
용인특례시가 기존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동읍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향후 조성될 송전천 산책로를 연결해 호수공원 조성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 중인 처인구 이동읍 송전·어비리 일대 호수공원 면적 (약 480㏊)은 광교호수공원의 약 2.4배 규모다.

시는 이동 저수지 일대를 '2035 용인시 공원 녹지 기본계획'과 '2040 용인 도시 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 승인을 요청했다.

특히 호수와 수변을 활용한 스포츠·레저 공간과 문화·휴식 공간을 결합한 복합형 공원으로 구상하고, 수상 스포츠와 수변 레저 공간 조성을 비롯해 복합문화센터·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 체류형 휴양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동 저수지를 중심으로 송전천과 진위천 산책로를 연결해 대규모 수변공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송전천·용덕사 를 연결한 산책로 (8.5km) 구간에 자전거길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 이동 저수지는 경기 남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1972년 준공된 도 내 최대 저수지로 둘레는 약 13km 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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