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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LX,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축 협약

청년친화도시 성과 정밀 분석
국비 확보 위한 근거자료 활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18 15:27
1. 토지정보과-음' 추진
부산진구청 전경./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강화하기 위해 공간정보 혁신사업인 '지니음'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진구는 드론과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 기술을 활용해 행정·공공·민간 데이터를 지도 위에서 통합 분석하는 '지니음'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서별 현안 해결과 정책 의사결정을 돕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 구축이 목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 분석과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자료 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각 부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결과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정책 효과를 높이고, 국비 확보를 위한 객관적 근거로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년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진구는 관련 사업의 성과 분석을 올해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정책 시행 전후를 비교해 효과를 측정하고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해, 향후 정부 공모사업 대응과 국비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공간정보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행정의 정밀도를 한 차원 높인다는 구상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는 미래 행정의 핵심 기반"이라며 "LX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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