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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해빙기 대비 인천항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안전조치 준수 및 대책 수립 여부 등 점검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2 08:41
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신항1-2단계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제공=IPA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9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주관으로 인천항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해빙기 취약 작업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와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레일 설치, 중량물 취급, 건설장비 운행 등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지반 상태, 장비 운행경로 관리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또한 작업자와 건설장비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 작업반경 관리, 신호수 배치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안전조치 이후 재개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경규 사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기에 조치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겠다"며 "인천항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매년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별 정기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관장 주도의 특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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