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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군립 삼성·감곡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선정…지역아동센터 연계 추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3-22 09:29
음성 군립 삼성·감곡도서관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 군립 삼성·감곡도서관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지역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기회를 넓히기 위한 공공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성군은 군립 삼성도서관과 감곡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공공도서관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립도서관은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아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과 전문 강사의 독서 수업,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도서관은 삼성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견학과 그림책 독서 아트, 작가와의 만남 등이 이뤄진다.

감곡도서관도 높은뜻마중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체험과 그림책 놀이, 작가와의 만남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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