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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퇴원환자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결체계 구축

23개 의료기관·건보 참여
퇴원 환자 재입원 예방
신청 후 7일 내 서비스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4 13:42
3.24(김해시, 23개 협약)1
김해시가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3개 협력의료기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퇴원환자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협약서와 홍보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퇴원 환자가 지역에서 연속적인 돌봄을 받도록 의료기관 등과 신속 연결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

김해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3개 협력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퇴원환자의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없애고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퇴원 환자 돌봄 공백 해소 및 재입원 방지

참여 기관들은 퇴원 환자 통합돌봄 사업의 홍보와 대상자 발굴, 의뢰, 연계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 필요도가 높은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 23개 병원 참여…신청 후 7일 이내 서비스 제공

협약에는 갑을장유병원을 비롯한 지역 내 23개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해 촘촘한 돌봄 그물망을 형성했다.



의료기관에서 시청 통합돌봄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격 검증을 거쳐 빠르면 7일 이내에 필요한 의료·돌봄 지원이 이뤄진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환자는 병원 관계자에게 문의하거나 시청 전담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관리가 일상의 건강으로 이어지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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