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대산읍 대로1리 경로당 개관, 어르신 복지 거점 마련

4억5천만 원 투입·생활 편의시설 갖춰, "쉼과 소통의 공간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25 08:00
1
서산시는 24일 대산읍 가로림로 264 일원에서 '대로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24일 대산읍 가로림로 264 일원에서 '대로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대산읍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생활 거점을 새롭게 마련했다.

서산시는 24일 대산읍 가로림로 264 일원에서 '대로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관을 함께 축하하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에 신축된 대로1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0.34㎡ 규모로 조성됐으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 생활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구조를 반영해 일상 속 쉼터이자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대산읍 대로1리 한 어르신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경로당이 이렇게 새롭게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여가를 즐기며 더욱 따뜻한 마을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시설이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해 만족스럽다"며 "비나 더위, 추위 걱정 없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도 "경로당은 마을의 중심 공간인 만큼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경로당 신축 및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