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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운영

구청·지하철역 등 생활현장 직접 방문
정보 접근 어려운 시민 대상 맞춤 지원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5 09:18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222
인천시가 광역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제공=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들의 주거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광역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지하철역 등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및 집수리 상담 ▲주거복지 정책 안내 등으로, 필요할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부평구청과 서구청에서 격주로 시범 운영해 총 29회, 1079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는 앞으로 상담 운영을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담 접근성을 높여 주거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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