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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주민 의견 수렴

주민 의견 모아 LH 측에 사업 반영 건의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5 10:20
조성 주민설명회)_최종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사업' 이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조성 계획안에 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제공= 인천 중구청
인천시 중구가 청라하늘대교 인근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4일 오후 제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 부근 중산동 255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2호 체육공원을, 중산동 1097-341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5호 완충녹지를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체육공원은 3만 3219㎡ 규모로 축구장·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완충녹지는 1만 432㎡ 부지에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LH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해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전달해 사업에 반영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체육공원이 주민들의 대표 여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LH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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