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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장·시의원 경선 구도 차례로 윤곽

중앙당과 시당 24일 차례로 경선 대진표 제시
시장 예비후보 5명 모두 생존, 결선 투표 체제
시의원 후보군은 모두 7개 선거구서 경선 확정
안신일·김재형 단수로 본선 직행... 최대 3파전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3-25 10:36
5명 후보
지난 24일 민주당 중앙당에 의해 경선 대상으로 확정된 5인의 예비후보 면면. (사진=민주당 중앙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과 시의원 예비후보 간 경선 구도가 하나, 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과 시당은 지난 24일 나란히 시장과 시의원 예비후보의 경선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시장 경선은 단 1명의 컷오프 없이 기존에 등록된 5인의 예비후보로 치러질 예정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5인의 예비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지명했다. 4월 중 본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다 득표 2인의 결선 투표 절차를 밟아 본선 진출자를 확정짓는다.

후보군 면면을 보면,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 ▲조상호 전 이재명 국정기획위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 ▲김수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가나다 역순)이다.



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역시 같은 날 제1차 광역의원 경선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6선거구인 장군면·한솔동에선 안신일 의원, 고운동 제12선거구에선 김재형 의원이 단수 후보로 가장 빨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9선거구의 아름동에는 박병남 시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법준 아름동체육회 사무국장, 이종인 세종작가회의 준비위원장, 13선거구인 보람동에선 유인호 의원에 맞서 윤모람 전 한국노총 세종도시교통공사지부 조직부장과 황우진 전 세종시 민주화계승사업회 사무처장 간 3파전 구도로 각각 짜여졌다.



18선거구인 다정동에서도 박란희 현 시의원에 배기정 전 시당 대변인과, 윤정민 세종을 교육위원회 사무국장이 맞불을 놓게 됐다.

이어 △11선거구 고운동 : 이현정 시의원 vs 이재준 고운발전위원회 위원 양자 대결 △16선거구 새롬동 : 김현옥 시의원 vs 손인수 전 시의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다른 선거구 결과는 금주 중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시의원
제1차 시의원 경선 대상자 면면. (사진=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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