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여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및 활동 전반에 관한 대규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부여군은 올해 총 5,546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참여자의 안전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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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6년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대안노인회 부여군지회 제공) |
부여군지회는 3월 24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약 8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과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부여군지회는 총 2,9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노인공익활동 8개 사업에 2462명, 노인역량활용 8개 사업에 384명, 공동체사업단 1개 사업에 9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강병구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은 "올해는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104명 증가했으며, 노인역량활용 분야에서 2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258명 늘어난 상황"이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공익활동사업 4,151개 ▲노인역량활용사업 889개 ▲공동체사업 317개 ▲취업지원사업 189개 등 총 5546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약 800명이 참여한 집합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여 인원 증가와 신규 사업 발굴은 노인일자리 정책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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