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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산청 공동화 풀 7대 비전 제시

상권 회복·청년 정착·교육·복지 예산 반영 강조
공인 파크골프장·돔 스포츠파크 구상도 밝혀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3-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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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산청군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사진=김정식 기자>
박영순 경남도의회 산청군 선거구 예비후보가 25일 11시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 공동화와 상권 침체 해법을 담은 7대 비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산청에 다시 사람과 돈이 돌게 하고, 아이와 청년, 어르신이 함께 버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청읍 저녁 공동화도 짚었다.

산청군청 등 관공서 직원 상당수가 외지에서 출퇴근하면서 낮 소비가 저녁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이런 흐름이 시천·단성·신안 등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약은 지역경제 회복, 청년 정착, 교육·돌봄,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압축됐다.



지역 상권 회복 예산과 농특산물 판로 지원 예산을 경남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청년·신혼부부 정착 지원과 청소년 평생교육, 예체능·생활체육 기반 지원도 챙기겠다고 했다.

장애아동 치료·재활·발달지원과 돌봄 예산, 어르신 건강관리와 이동 지원, 복지 접근성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36홀 규모 공인 파크골프장과 시천 또는 단성권 실내 돔 스포츠파크 구상을 내놨다.



경남도 체육 예산과 국비 연계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도의회에서 예산으로 싸우고 조례로 길을 열겠다"며 "조용해진 산청 저녁에 다시 불빛이 켜지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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