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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마음AI·한국피지컬AI협회, 'K-지능형 인재 양성' 위해 손잡았다

AI 전문 기술 협력 및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3-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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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립공주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임경호 총장(왼쪽)과 유태준 마음AI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선두 주자들과 힘을 합쳐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주)마음AI 및 (사)한국피지컬AI협회와 첨단 산업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유태준 마음AI 대표이사(한국피지컬AI협회장 겸임),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및 피지컬 AI 분야의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분야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산학 협력 및 연구개발(R&D) 활성화 ▲인력 양성 사업 추진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실전 기술력을 결합한 '현장 맞춤형 AI 전문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임 총장은 "국내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태준 마음AI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속도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주대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자사의 첨단 플랫폼과 만나 지역 경제와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충남·세종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로서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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