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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장 개장 포스터 |
올해 서문야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금·토·일 주 3일 운영된다. 지난해 서문야시장은 주 3일, 칠성야시장은 주 5일 운영했으나, 올해는 방문객이 많은 요일에 운영 역량을 집중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양 시장 모두 주 3일제로 통일했다.
운영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 차별화된 먹거리 라인업
매대 운영자 36명(서문 26, 칠성 10)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신한 맛을 선보일 신규 운영자부터 전년도 우수 매대로 선정된 베테랑 운영자까지 참여해 시장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메뉴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문야시장은 문어버터볶음, 양꼬치, 막창구이, 카베츠야키, 고추장 불백 타코 등 트렌디한 메뉴를 내세워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한다.
칠성야시장은 살려 스테이크, 새우튀김, 닭꼬치, 팥빙수, 핫도그 등 주 고객층인 가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했다.
◇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도 꾀했다.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어린이 경제 체험 프로그램인 '별별 어린이장터(칠성)'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야시장을 낭만적인 공간으로 채워줄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개장 첫 주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인디밴드, 어쿠스틱 그룹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칠성야시장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도 편성해 소통하며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내내 매주(금·토·일) 상설 공연도 이어진다. 서문야시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칠성야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7월에는 '제9회 서문가요제'와 8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칠성야맥축제' 등 시즌별 기획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두 야시장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서문야시장의 활기와 칠성야시장의 낭만은 대구가 가진 최고의 자산 중 하나"라며 "올해도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구만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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