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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며, 하나 되는 마음'

월평종합사회복지관
2026 동방고등학교 연합사업 ‘사랑의 오누이·사랑 나누기 결연식’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3-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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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사랑을 나누며, 하나 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2026년 동방고등학교 연합사업 '사랑의 오누이·사랑 나누기 결연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월평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은 28일 '사랑을 나누며, 하나 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2026년 동방고등학교 연합사업 ‘사랑의 오누이·사랑 나누기 결연식’ 행사를 진행했다.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동방고등학교(교장 강도순)는 지난 30년간 학교와 지역사회가 결연을 맺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 오누이' 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1:1 멘토링 사업으로 정서적 지지와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 나누기'는 가정결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활동이다.

사랑의 오누이 대표 학생은 "초등학생 친구들과 1:1로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부족한 점도 많지만 멘토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 나누기 대표 학생은 "어르신 댁을 찾아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작은 시간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순 동방고 교장은 "사랑의 오누이·사랑 나누기 사업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 온 이 사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라며, "사업은 마무리 되지만 그동안 쌓아온 나눔과 연대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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