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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제조업 앵커기업 신규 선정 오디션 평가 개최

평가단과 함께 "매뉴콘" 찾는다!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4-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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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평가 행사 모습.(사진=테크노파크)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역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앵커기업 육성 브랜드, '매뉴콘(Manucorn) 프로젝트'의 2026년도 신규 라인업을 위해 4월 1일에서 2일 양일간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오디션 평가'를 개최한다.

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시 전략산업을 선도할 실질적인 앵커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비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의 핵심 기업지원 및 산업육성 정책이다.

지난 2024년 사업 착수 이후 현재까지 9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4개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목표 대비 총 52개 기업이 신청하며 13대 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 지역 제조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단순한 재무 지표 위주의 평가를 넘어, 기업의 잠재력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5단계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선정된 기업은 프리앵커-앵커-탑티어 등급 구분에 따라 예산을 차등하여 향후 3년간 첨단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의 매출 증대를 넘어, 지역 내 전후방 산업과의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매뉴콘 프로젝트는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부산 제조업의 퀀텀점프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엄격한 옥석 가리기를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앵커 역할을 수행하고, 그 성과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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