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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진행된 중구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설명회. (사진= 대전 중구) |
2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이웃 간 관계망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중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열고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등 3개 분야와 함께, 돌봄·기후·안전 등 지역 현안을 다루는 '의제실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분야별 지원 금액은 ▲모이자 최대 100만 원 ▲해보자 200만 원 ▲가꾸자 400만 원 ▲의제실천 3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접수는 이달 17일까지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정책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은 지역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자 자치 역량 강화의 핵심"이라며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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