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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일자리 4만 6000개 창출 목표

고용률 69.2% 달성 노력키로
5대 전략 171개 사업 추진으로 공공부문 마중물 역할 강화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6-04-02 17:15
대전시청사 전경1
대전시청사.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가 올해 일자리 4만6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2일 대전시는 2026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책임 고용제도다.

시는 올해 총 3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644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9.2%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청년고용률(15~29세) 44.8%, 여성고용률(15~64세) 61.8% 등 세부 목표를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5대 전략, 12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총 17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전략은 ▲민간·지역주도 혁신 일자리 ▲청년 성장 일자리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고용서비스 및 거버넌스 기능강화 등으로, 신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 강화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일자리는 시민 삶의 근간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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